차태현 “아픈 김유정, 내 아이처럼 너무 가슴 아파”[V앱]

입력 2016-12-27 19: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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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 “아픈 김유정, 내 아이처럼 너무 가슴 아파”[V앱]

27일 오후 차태현은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홍보차 네이버 V앱 ‘배우를 만나다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차태현은 “김유정이 아프다. 어제 보니까 무대 인사를 하는데 항생제 알러지가 있어서 약이 안 듣는다고 하더라. 감기가 걸리면 약을 못 먹는다. 그걸 다 앓고 난 다음에 낫는 과정이었다. 어제 내 아이처럼 가슴이 너무 아팠다”고 지난 26일 VIP 당시 모습을 회상했다.

이어 그는“그런 건 처음 들어봤다. 약을 못 먹는다더라. 근데 또 쓰러졌다. 김유정에게 많은 하트를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응원을 독려했다.

사진=V앱 방송 캡처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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