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로리타 언급 적당해…욕은 알맞은 곳에서”

입력 2016-12-28 16: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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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로리타 언급 적당해…욕은 알맞은 곳에서”

설리가 ‘로리타’ 논란에 입장을 밝혔다.

설리는 28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로리타, 로리타 적당히 해라. 알맞은데 가서 욕하렴 내 예쁜 얼굴이나 보고”라고 적었다. 이는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에 대해 일침을 가한 것.

앞서 설리는 ‘로리타’ 콘셉트로 찍은 화보로 인해 ‘로리타 판타지’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그동안 침묵으로 일관하다, 이날 자신의 입장을 짧은 글로 표명한 것으로 해석된다.

설리는 그동안 SNS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나가면서도 다양한 논란에 직면한 바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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