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60분’ 오늘 결방…특선영화 ‘대호’ 대체 편성 [공식]

입력 2016-12-28 2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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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KBS2 특선 영화 ‘대호’ 편성…‘추적 60분’ 결방

영화 ‘대호’가 KBS2 송년 특선 영화로 편성됐다.

28일 KBS2 편성표에 따르면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추적 60분’이 결방되고 영화 ‘대호’가 방송될 예정이다.

‘대호’는 일제강점기, 더 이상 총을 들지 않으려는 조선 최고의 명포수 천만덕(최민식 분)과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를 둘러싼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지리산의 산군(山君), 조선 호랑이의 왕으로 불리며 두려움과 존경의 대상이었던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를 스크린에 되살린 작품이다.

한편 ‘대호’는 배우 최민식, 정만식, 김상호가 출연했으며 ‘신세계’ 박훈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지난 2015년 12월16일 개봉했다.

사진제공=NEW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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