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MBC 연예대상] 이국주, 버라이어티 女최우수상…눈물의 수상소감(ft. 슬리피)

입력 2016-12-29 23:5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2016 MBC 연예대상] 이국주, 버라이어티 女최우수상…눈물의 수상소감(ft. 슬리피)

이국주가 버라이어티 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받았다.

‘2016 MBC 방송연예대상’은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김성주, 전현무, 이성경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이국주는 버라이어티 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국주는 “신인상 이후 MBC에서 8년 만에 상을 받게 됐다”며 눈물을 보였다.

그러면서 “올해는 너무 기쁘지만, 힘든 일도 많았다. 그런데 이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울먹였다. 그러자 슬리피가 단상에 올라 이국주를 달랬다.

한편 MBC는 앞서 ‘2016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 후보를 발표했다. 이날 대상 후보는 김구라, 김성주, 유재석, 정준하 등 4인이다. 과연 ‘2016 MBC 방송연예대상’ 영예의 대상 트로피는 누구에도 돌아갈지 주목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