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그레이 아나토미’ 엘렌 폼페오, 셋째 아이 SNS로 첫 공개

입력 2016-12-30 11: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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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 시리즈의 톱스타 엘렌 폼페오가 셋째 아이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첨을으로 공개했다.

29일(현지시각) 엘렌 폼페오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크리스 아이버리 품에 안겨 있는 아이를 공개했다.

엘렌 폼페오가 아이를 공개한 이유는 전날 남편과 그리고 갓 태어난 아이와 함께 산책을 하던 중 파파라치가 이들을 찍어 공개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 사진이 공개되기 전까지 아무도 이들 부부의 셋째 아이 출산 소식을 알지 못했다. 그런데 파파라치들 때문에 이 사실이 알려졌고 엘렌 폼페오 측은 US위클리에 “가족들은 모두 잘 있다”고 전했다.

엘렌 폼페오와 크리스 아이버리 사이에는 7살 딸 스텔라와 2살 시에나가 있다. 셋째는 아들이고 태어난 지 두 달 정도가 된 것으로 알려졋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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