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현지시각) 엘렌 폼페오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크리스 아이버리 품에 안겨 있는 아이를 공개했다.
엘렌 폼페오가 아이를 공개한 이유는 전날 남편과 그리고 갓 태어난 아이와 함께 산책을 하던 중 파파라치가 이들을 찍어 공개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 사진이 공개되기 전까지 아무도 이들 부부의 셋째 아이 출산 소식을 알지 못했다. 그런데 파파라치들 때문에 이 사실이 알려졌고 엘렌 폼페오 측은 US위클리에 “가족들은 모두 잘 있다”고 전했다.
엘렌 폼페오와 크리스 아이버리 사이에는 7살 딸 스텔라와 2살 시에나가 있다. 셋째는 아들이고 태어난 지 두 달 정도가 된 것으로 알려졋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