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2016년 3월 31일자 야구면 “KBA 나진균 국장·김무곤 차장 대기발령” 제하의 기사에서, 대한야구협회 나진균 전 사무국장이 고소·고발로 내분을 야기하고 규정을 어겨 허위서류를 발급하였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나진균 전 대한야구협회 사무국장은 경기실적증명서 허위발급 의혹과 관련하여 2016. 10. 24.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았고, 2016. 10. 13. 중앙노동위원회의 부당해고 구제판정도 받았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