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급비밀 경하, 김고은 닮은 꼴로 ‘별그대’ 출연…‘도깨비’ 재연

입력 2017-02-03 16:4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tvN 드라마 ‘도깨비’ 열풍이 채널A '도플갱어쇼-별을 닮은 그대' 스튜디오까지 이어졌다.

4일 ‘도플갱어쇼-별을 닮은 그대(이하 별그대)’에는 도깨비 신부 지은탁 역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한 배우 김고은 도플갱어가 출연한다. 스튜디오는 김고은 도플갱어의 등장과 동시에 발칵 뒤집어졌다. 이유는 김고은을 복사한 것 같은 도플갱어가 두 명이나 등장했기 때문이다.

더 놀라운 것은 김고은 도플갱어 중 한 명이 남자라는 사실이었다. 올해 1월 1일 데뷔한 신인 아이돌그룹 일급비밀 멤버 경하는 데뷔 전부터 ‘김고은 남동생설’ ‘지은탁 아이돌 환생설’로 화제였다.

특히 ‘별그대’가 준비한 도깨비 스페셜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두 명의 김고은 도플갱어에 이어 공유 도플갱어까지 스튜디오에 등장했고 이들은 드라마 '도깨비' 속 명장면을 차례로 재연하며 방청객 모두를 설레게 만들었다.

'도깨비' 김고은, 공유 도플갱어가 펼치는 도깨비 패러디와 퍼포먼스 무대는 4일 밤 11시 '별그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별그대'는 스타를 꼭 빼 닮은 도플갱어들이 출연하고 판정단의 투표로 최고의 도플갱어를 찾는 프로그램. MC 신동엽, 패널 김태현 김가연 등이 출연한다.

사진제공=채널A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