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서울이랜드FC, 백지훈 영입으로 중원 강화 外

입력 2017-02-06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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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랜드FC 백지훈. 사진제공|서울이랜드FC

서울이랜드FC, 백지훈 영입으로 중원 강화

K리그 챌린지(2부리그) 서울이랜드FC는 5일 수원삼성에서 백지훈(32)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서울이랜드는 클래식(1부리그)에서 239경기에 출전한 베테랑 백지훈의 가세로 중원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월드컵대표를 지내기도 했던 백지훈은 수원의 황금기를 함께한 선수지만, 지난 시즌에는 주전경쟁에서 밀려 18경기 출장에 그쳤다. 서울이랜드는 외국인선수를 포함한 4∼5 명을 추가로 영입해 선수단 구성을 완료할 방침이다.


레알 마드리드-셀타 비고 경기 일정 연기

6일(한국시간) 열릴 예정이던 2016∼201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셀타 비고전이 경기장 사정으로 연기됐다. 이 경기는 6일 오전 4시45분 셀타 비고의 홈구장에서 킥오프하기로 돼 있었으나, 강풍으로 경기장 일부가 파손되면서 연기됐다. 프리메라리가측은 추후 양 구단 및 중계권사와 협의해 경기일정을 다시 잡을 계획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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