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샤넌, 비욘세 ‘데자부’ 소화… 박진영 혹평 속 2위

입력 2017-02-05 22: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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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6’ 샤넌, 비욘세 ‘데자부’ 소화… 박진영 혹평 속 2위

'K팝스타6' 샤넌이 조 2위로 재대결 무대에 진출했다.

5일 방송된 SBS 오디션프로그램‘K팝스타 시즌6-더 라스트 찬스’에서는 톱10을 가리는 배틀오디션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샤넌은 비욘세의 ‘데자부(Deja Vu)’를 선곡해 무대에 올라 무대를 소화했다.

샤넌의 무대를 본 심사위원 박진영은 "비욘세의 바이브레이션까지 똑같이 했다. 너무 가창력이 뛰어나니까 자기도 모르게 따라하게 된 것 같다"며 혹평했다.

유희열은 "아마추어의 범주를 넘어선 것 같다. 샤넌이 선보인 무대 중 처음 보는 무대였다. 샤넌에게도 YG에게도 놀랐던 무대다"고 극찬했다.

한편 JYP의 보이프렌드는 1위로 TOP10에 진출했고, 샤년은 2위에 올랐다. 안테나의 이가영은 3위로 탈락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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