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된 도시’ 영진위 통합전산망 예매율 1위 등극…흥행 청신호

입력 2017-02-06 10: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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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투 동막골’ 박광현 감독의 신작 ‘조작된 도시’가 영진위 통합전산망 예매율 1위에 등극한 것은 물론, 주말 내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악하며 새로운 흥행 돌풍의 시작을 예고하고 있다.

‘조작된 도시’는 단 3분 16초만에 살인자로 조작된 남자가 게임 멤버들과 함께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며 짜릿한 반격을 펼치는 범죄액션영화다. 기존 한국형 범죄영화와 차별화된 색다른 스타일의 범죄액션 영화로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평을 모으고 있는 ‘조작된 도시’가 개봉을 앞둔 2월 6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언론 및 평단,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과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조작된 도시’는 거침없는 기세로 영진위 통합전산망의 실시간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설 연휴 극장가를 평정하며 쌍끌이 흥행을 이끌고 있는 한국 영화를 비롯 쟁쟁한 경쟁작들을 모두 제친 것으로 ‘조작된 도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준다. 특히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신선한 발상의 스토리와 리얼한 액션 볼거리로 강렬한 시각적 쾌감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배우들의 열연으로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영화 ‘조작된 도시’는 폭발적인 관객반응과 함께 2월 극장가 본격적인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영화 ‘조작된 도시’를 비롯 주연배우 지창욱이 지난 주말인 2월 4~5일 내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화제를 모았다. 공중파 방송 3사 영화프로그램에 주요 기대작으로 노출된 데 이어, 연예프로그램 및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지창욱이 출연해 네이버와 다음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한 ‘조작된 도시’는 개봉예정영화 일간검색어 1위에도 등극하며 2017년 2월 최고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이처럼 영진위 통합전산망 예매율 1위에 등극한 것은 물론, 주말 내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 ‘조작된 도시’는 신선한 발상의 스토리와 화려한 액션 볼거리,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예고하며 강력한 흥행으로 2월 극장가를 압도할 것이다.

800만 관객을 동원한 ‘웰컴 투 동막골’ 박광현 감독의 신작으로, 누군가에 의해 사건이 조작된다는 신선한 설정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생생한 매력이 결합한 새로운 범죄액션으로 기대를 더하는 영화 ‘조작된 도시’는 2월 9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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