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솔라, 2017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MC 확정 [공식입장]

입력 2017-02-10 14: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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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솔라, 2017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MC 확정 [공식입장]

이특(슈퍼주니어)과 솔라(마마무)가 '제 6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MC로 확정됐다.

처음으로 시상식 MC를 맡는 마마무의 솔라는 그 동안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솔직담백한 매력과 톡톡튀는 무대매너를 바탕으로 제6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를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믿고 보는 MC,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3년 연속 진행을 맡아 솔라의 첫 시상식 MC 데뷔를 격려하며 호흡을 맞춘다.

공인음악차트 가온차트는 객관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상하는 올해의 가수상 및 특별상 뿐만 아니라, K-POP 발전에 이바지한 음악업계 종사자들에게도 시상하는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를 6회째 개최하고 있다.

티켓링크에 따르면 지난 2일 진행됐던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온라인 티켓팅에서 최대 동시 접속자 수가 12만 7천여명에 달해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되기도 했다.

제6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는 오는 22일 오후 7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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