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다라박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씨밥쏭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씨밥쏭싼”이란 씨엘, 바비, 송민호, 산다라박의 앞 글자를 따서 만든 이름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산다라박, 씨엘, 송민호, 바비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네 사람은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시선을 끌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이 조합 좋다’, ‘역시 YG패밀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NE1은 지난해 11월 해체를 선언. 지난 1월 마지막 음원 ‘안녕(GOODBYE)’을 끝으로 팀 활동을 마무리했다.
동아닷컴 최희수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산다라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