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공찬과 연애할래요? 가상 연애 게임 출시

입력 2017-02-10 2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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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공찬과의 가상 연애가 시작된다.

모바일 연애 시뮬레이션 ‘연애가 필요해’가 2월 13일 출시된다. ‘연애가 필요해’는 인기 아이돌그룹 B1A4의 ‘공찬(은세현)’과 가상연애를 진행해나가는 모바일게임으로, 대화 등을 통해 ‘공찬’의 속마음과 진짜 모습을 이해하면서 감정을 싹 틔워나가게 된다. 실제 연애를 하는 듯한 느낌을 제공할 예정.

또한, ‘연애가 필요해’는 ‘멀티 엔딩’ 구조를 채택하여 선택에 따라 전개가 변화되도록 했다. 따라서 다양하게 발생하는 상황에서 진행 방향을 선택하고, 이야기를 풀어나갈 수 있다.

테이크원 정민채 대표는 “모바일 연애 시뮬레이션 연애가 필요해 라이트 버전을 유저분들이 오늘부터 즐겨볼 수 있게 됐다.”며, ”매력적인 한류스타들과의 데이트하는 재미를 느껴볼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B1A4 공찬을 시작으로 다양한 연예인과 감정을 키울 수 있는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 테니 많이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연애가 필요해’는 오는 13일(월) 오후 3시 홍대 롤링홀에서 ‘공찬’이 직접 참석하는 런칭 쇼케이스를 진행함과 동시에, ‘몬가’ 내 ‘라운g’ 채널을 통해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테이크원 ‘연애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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