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 장용준, 장제원 의원 아들 “방송 출연 좋아하진 않는다”

입력 2017-02-11 10: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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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 장용준이 바른정당 장제원 의원의 아들임이 알려지면서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10일 첫 방송된 Mnet ‘고등래퍼’에 출연한 장용준은 “사실 난 방송 출연을 좋아하진 않지만 날 보여주기 위해 나왔다”라며 “최고가 될 것”이라고 의욕을 활활 태웠다.

특히 장 의원이 아들이며 세인트폴국제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재원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한편 장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아내와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 등을 공개하면서 가족애를 드러내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장제원 장용준 부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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