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정형돈에 대한 무한 애정 “이때가 좋았다”

입력 2017-02-13 11: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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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정형돈에 대한 그리움과 애정을 드러냈다.

박명수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때 너무 좋았다^^ 그립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은 박명수와 정형돈, 하하의 모습이 담긴 흑백 사진이다. 해당 사진은 정형돈이 MBC ‘무한도전’을 하차하기 전에 찍은 사진으로 보는 이들의 추억을 자극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진짜 그립다’, ‘보고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무한도전’은 지난달 28일부터 7주간 재정비에 돌입했다.

동아닷컴 최희수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박명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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