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핑, 여성 장타전용 ‘G레이디스 에디션’ 출시 外

입력 2017-02-15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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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 여성 장타전용 ‘G레이디스 에디션’ 출시

핑골프가 장타 전용 드라이버로 유명한 ‘G시리즈’의 여성 버전인 ‘G레이디스 에디션’(G Le)을 선보였다. 핑골프에서 여성 전용 제품을 출시한 것은 2015년 이후 2년만으로, 그동안 버바 왓슨, 박성현, 전인지 등이 사용해 화제가 됐던 G시리즈를 여성용으로 출시했다. 여성용 제품이지만, 디자인보다 성능에 집중했다. 특히 비거리 향상에 신경을 썼다. 핵심기술인 터뷸레이터와 볼텍, 드래곤플라이 테크놀로지는 임팩트 순간 볼의 초속을 증가시켜 비거리 증가에 획기적 도움을 준다. 페어웨이 우드와 하이브리드, 아이언, 그리고 퍼터와 캐디백까지 모두 출시돼 단품 또는 풀세트로 구매할 수 있다.


캘러웨이, ‘크롬소프트X’ 골프볼 출시

캘러웨이골프가 부드러움을 유지하면서 비거리와 스핀컨트롤을 모두 향상시킨 ‘크롬소프트 X’ 골프볼 출시했다. 새로워진 크롬소프트X는 기존 크롬소프트보다 드라이브샷에선 더 낮은 탄도를, 쇼트게임에선 더욱 향상된 스핀컨트롤을 제공해 프로선수들이 가장 선호하는 타구감과 성능을 구현했다. 4피스 구조이며, 크롬소프트의 핵심기술인 듀얼 소프트 패스트 코어가 뛰어난 복원력으로 비거리 손실 없는 소프트한 타구감을 제공한다. 또 내구성이 강화된 우레탄 커버를 사용해 그린 주변에서 뛰어난 컨트롤 효과를 발휘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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