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진, ‘로맨스의 일주일4’ 녹화 중 돌발 따귀 세례

입력 2017-02-16 09: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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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진, ‘로맨스의 일주일4’ 녹화 중 돌발 따귀 세례

‘로맨스의 일주일4’에서 배우 장희진이 누군가의 뺨을 때리는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 2월 9일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4’가 첫 방송됐다. 장희진, 걸스데이 소진, 임주은이 합류한 이번 시즌은 이국적인 풍경, 3색 미녀스타들의 반전매력, 호기심을 자극하는 로맨스남들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핑크빛 설렘을 유발했다.

이런 가운데 16일 ‘로맨스의 일주일4’ 제작진이 16일 방송될 2회의 한 장면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상상도 못한 반전 상황을 담고 있어 더욱 궁금증을 자극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로맨스의 일주일4’를 이끄는 여섯 명의 주인공들이 따사로운 햇살 아래 모여 앉아 함께 여유로운 식사를 즐기고 있다. 얼굴 가득한 미소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러나 다음 사진에서 반전이 공개됐다. 장희진이 로맨스남 한 명의 뺨을 세게 때린 것. 소진, 임주은은 모두 깜짝 놀란 듯한 표정으로 두 사람을 바라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이 모든 이야기가 공개될 ‘로맨스의 일주일4’ 2회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로맨스의 일주일’은 스타가 일주일 동안 낯선 장소에서 로맨스를 펼치는 예능 프로그램. 이번 시즌에는 장희진, 걸스데이 소진, 임주은이 합류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사진제공 | MBC 에브리원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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