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키나와 킨구장에서 한화 이글스와 라쿠텐 이글스의 연습경기에서 1회말 무사 1루에서 한화 배영수의 견제구에 라쿠텐 미요시가 황급히 귀루하고 있다.

오키나와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