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홍상수·김민희 다정한 포즈

입력 2017-02-16 19: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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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images이매진스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제67회 베를린 영화제에 동반 참석했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16일(한국시간) 제67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기자회견에 박홍열 촬영감독, 마크 페란슨 작가와 함께 참석했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함께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건 지난해 6월 불륜설에 휩싸인 이후 처음이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홍상수 감독의 신작이자 김민희가 주연을 맡은 '밤의 해변에서 혼자' 공식 상영 후 이어진 기자회견에 함께 참석했다. 둘은 다정한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베를린 국제영화제는 9일 개막했으며 19일까지 열린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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