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이 쇄골을 드러내고 봄을 알렸다.

20일 스톤헨지 측은 뮤즈 전지현의 봄 시즌 광고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전지현은 봄의 여신이 왕림한 듯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뽐내 눈길을 끈다. 화사한 봄의 향기와 어우러진 사랑받는 여인의 행복한 순간을 적절하게 잘 그려냈다.

또 전지현 특유의 자연스러운 매력을 잘 보여주는 청순한 미소 역시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전지현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심청 역을 맡아 열연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사진|스톤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