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근 아나, 3월 퇴사 확정? MBC 측 “확인 어려워”

입력 2017-02-20 17: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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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근 아나, 3월 퇴사 후 프리 선언...MBC 측 “확인 어려워”

김정근 MBC 아나운서가 퇴사 수순을 밟고 있다.

20일 한 매체는 김 아나운서가 최근 MBC 측이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퇴사 일자까지 확정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MBC 측은 “아직 인사 발령이 나지 않아 김정근 아나운서 거취에 대해서는 확인이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한편 김 아나운서는 2004년 MBC에 입사해 시사 교양 프로그램을 비롯해 월드컵, 올림픽 등 주요 행사에서 스포츠 캐스터로 활약한 바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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