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는 소통왕…‘제시카의 사생활’ 58만명 접속

입력 2017-02-20 2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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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는 소통왕…‘제시카의 사생활’ 58만명 접속

가수 제시카가 중화권 스타임을 증명했다. 지난 15일 iMBC의 해요TV에서 방송된 '제시카의 사생활' 1회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킨 것이다.

방송 당시 중국 최대 라이브 플랫폼인 YY LIVE에서 동시 접속자 수 약 16만 5천 명, 누적 접속자 수 58만 명을 기록하면서 제시카의 인기를 몸소 실감할 수 있었다.

1회 방송에서 제시카는 평소 개인 SNS에 업로드하는 예쁜 셀카를 찍는 노하우를 팬들에게 알려주면서 즉석에서 셀카를 찍어 보였다. 라이브 방송답게 실시간으로 진행한 팬들과의 게임에서는 제시카가 지면 벌칙 의상을 입는다는 게임 룰에 팬들이 일부러 정답이 아닌 항목에 투표를 하는 바람에 제시카를 웃음 짓게 했다.

특히 게임 중 동생 크리스탈의 글씨체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그 자리에서 크리스탈과 직접 영상 통화를 연결해 많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방송 전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던 ‘제시카의 해주세요!’ 코너에서는 노래 신청이 가장 많아 제시카가 라이브로 좋아하는 노래를 불러주기도 했다.

'제시카의 사생활' 2회는 오는 22일 밤 9시 iMBC 해요!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해요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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