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이DA:다] 팀, 발라드의 발라드에 의한 ‘뷰티풀’
감미로운 목소리, 발라드에 최적화된 가수 팀이 돌아왔다.
팀의 ‘뷰티풀’(BEAUTIFUL)은 그가 오랜 시간과 공들여 만든 자작곡. ‘사랑합니다’ ‘고마웠다고’ 이후 꾸준히 발라드로 승부를 걸어왔던 그가 이번에도 자신이 가장 자신있는 장르인 발라드를 들고 문을 두드렸다.
이번 곡은 그저 정통 발라드만은 아니다. 발라드라는 장르에 독특한 사운드가 결합, 그간 팀이 보여줬던 발라드와는 또 색다른 느낌을 주며 귀를 만족시킨다.
사랑하는 이에 대한 아름다움을 노래한 곡으로 사랑은 함께 할 때 비로소 아름다움이 완성된다는 메시지를 내포하고 있는 이번 곡은, ‘유 아 뷰티풀’(You're beautiful)이라는 후렴구 가사가 반복되며 팀의 미성을 자랑한다.
이어 ‘같은 얘기도 좋아 너를 알 수 있다면/ 아주 멀리도 좋아 너와 함께 간다면’이라는 가사로,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감정을 풍부하게 표현하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해변가를 걷고 있는 흑백의 팀과 컬러로 따뜻한 느낌의 여자가 교차된다.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한 남자의 마음을 표현하는 가사와 어우러진 영상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마스터링은 리한나(Rihanna), 켈리 클락슨(Kelly Clarkson), 션 멘데스(Shawn Mendes) 등의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마스터링을 맡아온 엔지니어 크리스 게링거(Chris Gehringer)가 참여해 밀도 있는 사운드를 완성했다.
한편, 팀의 ‘BEAUTIFUL’은 오는 22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음원이 공개됐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에코글로벌그룹 제공, 뮤직비디오 캡처
감미로운 목소리, 발라드에 최적화된 가수 팀이 돌아왔다.
팀의 ‘뷰티풀’(BEAUTIFUL)은 그가 오랜 시간과 공들여 만든 자작곡. ‘사랑합니다’ ‘고마웠다고’ 이후 꾸준히 발라드로 승부를 걸어왔던 그가 이번에도 자신이 가장 자신있는 장르인 발라드를 들고 문을 두드렸다.
이번 곡은 그저 정통 발라드만은 아니다. 발라드라는 장르에 독특한 사운드가 결합, 그간 팀이 보여줬던 발라드와는 또 색다른 느낌을 주며 귀를 만족시킨다.
사랑하는 이에 대한 아름다움을 노래한 곡으로 사랑은 함께 할 때 비로소 아름다움이 완성된다는 메시지를 내포하고 있는 이번 곡은, ‘유 아 뷰티풀’(You're beautiful)이라는 후렴구 가사가 반복되며 팀의 미성을 자랑한다.
이어 ‘같은 얘기도 좋아 너를 알 수 있다면/ 아주 멀리도 좋아 너와 함께 간다면’이라는 가사로,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감정을 풍부하게 표현하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해변가를 걷고 있는 흑백의 팀과 컬러로 따뜻한 느낌의 여자가 교차된다.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한 남자의 마음을 표현하는 가사와 어우러진 영상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마스터링은 리한나(Rihanna), 켈리 클락슨(Kelly Clarkson), 션 멘데스(Shawn Mendes) 등의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마스터링을 맡아온 엔지니어 크리스 게링거(Chris Gehringer)가 참여해 밀도 있는 사운드를 완성했다.
한편, 팀의 ‘BEAUTIFUL’은 오는 22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음원이 공개됐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에코글로벌그룹 제공, 뮤직비디오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