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에버 H.O.T..토니안x이재원x강타 “남자들의 수다”

입력 2017-02-21 14:0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H.O.T 토니안과 이재원, 강타가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했다.

토니안은 최근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들끼리 불타는 토요일에 아주 신났구만!!! 간만에 수다들 떨었네 #토니안 #강타 #이재원 #smt #불타는토요일 #에쵸티 #포에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토니, 이재원, 강타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세 사람은 수수하고 편안한 차림으로 카메라를 향해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세 사람은 어느덧 데뷔 20년차이지만 여전한 동안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영원해요 H.O.T’, ‘세월과 함께 빛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H.O.T는 1990년대 가요계를 이끌며 큰 사랑을 받았으나 2001년 해체했다. 이후 멤버들은 활발하게 개인 활동을 하고 있다.

동아닷컴 최희수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토니안 인스타그램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