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백선생3’ PD “시즌3, 소통레시피가 관전포인트”

입력 2017-02-21 15: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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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백선생3’ PD “시즌3, 소통레시피가 관전포인트”

‘집밥 백선생 시즌3’ 연출자 박희연 PD가 시즌3 기획의도를 밝혔다.

박 PD는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tvN ‘집밥 백선생 시즌3’ 제작발표회에서 “시즌3에서는 소통을 담아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백종원이 지난 시즌 시청자와의 소통을 원하더라. 그래서 이번 시즌3에는 소통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려고 한다. 백종원이 알려주는 레시피를 딱 하나만 사용하는 부분을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2015년 방송을 시작한 ‘집밥 백선생’은 ‘백선생’ 백종원의 요리 지도 아래 개성 만점 제자들이 집밥 요리를 배우고 한 단계 성장하는 모습을 그린 ‘쿡방’ 예능. 이번에 시즌3로 돌아왔다. ‘집밥 백선생3’는 매주 화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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