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아바타’의 판도라 세상…美 디즈니랜드에서 본다

입력 2017-02-21 16:3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영화 ‘아바타’ 스틸컷, 디즈니월드 홍보영상.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영화 ‘아바타’의 세계가 미국 디즈니랜드에서 펼쳐진다.

20일(현지시각)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디즈니는 ‘아바타’를 소재로 한 테마파크 ‘판도라 : 더 월드 오브 아바타’를 올해 여름 플로리다 주 베이 레이크에 있는 디즈니 월드에서 공개하기로 했다.

이 테마파크는 ‘아바타’의 나비 족이 살고 있는 판도라의 세계를 재현해 놓은 곳으로 공중에 떠 있는 바위, 어둠 속에서 빛을 내는 생명체 등을 볼 수 있다.

또 디즈니 측은 테마파크 개장 소식을 알리는 홍보 영상을 올리기도 했는데 “미스테리한 세계를 탐험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바타’의 속편인 ‘아바타2’는 2018년 12월에 개봉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