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동연, 라디오 출격한다 …“이번엔 동키라”

입력 2017-02-21 17: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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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동연이 ‘키스 더 라디오’ 스페셜 DJ로 출격한다.

곽동연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3일 목요일부터 26일 일요일까지 ! 오후 10시부터 12시까지 방송되는 KBS Cool FM의 '키스 더 라디오' 스페셜 DJ를 맡게 되었습니다. 사연도 많이 보내주시고 많은 청취 부탁드려요! 목요일, 금요일엔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된다고 해요! #홍키라 #이번엔 #동키라”라는 글을 올리며 스페셜DJ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곽동연의 사진과 스페셜 DJ라는 문구가 써져있다. 사진 속 곽동연의 시크한 매력이 시선을 끌었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곽동연 목소리 녹아내려요’, ‘동키라 완전 기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곽동연은 지난해 KBS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김병연 역을 맡아 무심한 듯 따뜻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동아닷컴 최희수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곽동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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