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기자들3’ 의리의 김정민, 스쿼트 200회 미션 완료

입력 2017-02-22 18: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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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민이 ‘용감한 기자들’ 200회를 축하하기 위해 스쿼트 200회 미션에 도전했다.

22일 방송되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의 E채널 ‘용감한 기자들3’은 200회 특집을 맞아 ‘비밀은 없다’는 주제로 꾸며진다.

‘용감한 기자들’과 오랜 시간 함께 해온 김정민은 200회 특집 방송을 기념하기 위해 스쿼트 200회에 도전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공개하며 출연진은 물론 제작진과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

해당 영상에는 단 하나의 동작도 꼼수를 부리지 않고 스쿼트 200회를 충실하게 해내는 김정민의 모습이 담겼다. 연예계 대표 운동 마니아로 알려진 김정민이지만 스쿼트 200회는 결코 쉽지 않은 도전이었다. 어려운 미션을 끝낸 김정민은 “’용감한 기자들3’ 많이 응원해 주시고, 앞으로도 시청 부탁드린다”며 “’용감한 기자들’ 파이팅”이라는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200회를 맞은 ‘용감한 기자들3’에서는 MC 신동엽의 카메라 밖 모습과, 조인성과 유재석 등 대한민국 톱스타들의 축하 영상으로 풍성하게 채워진다.

케이블 최장수 스튜디오 토크쇼로 자리매김한 ‘용감한 기자들3’ 200회 특집 방송은 2월 22일 수요일 밤 11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티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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