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한혜진 ‘셀카 바보’ 등극 “얼굴 찍는 거 싫어해”

입력 2017-02-24 23: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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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이 셀카를 찍는 것을 싫어한다고 말했다.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화보 촬영에 임하는 한혜진의 모습이 비춰졌다.

한혜진은 “이번 화보에서 ‘셀카 중독녀’ 콘셉트로 찍게 됐다. 카다시안 자매들이 자신의 몸매를 자랑하는 셀카를 많이 찍어 화제가 됐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원래 셀카를 안 좋아한다. 제 얼굴을 보는 게 싫어서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듣고 있던 전현무는 “왜 예쁜데”라며 한혜진의 얼굴이 예쁘다고 말했다.

화보 촬영을 하기 위해 한혜진은 전날 운동을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여지기도 했다. 이에 촬영 내내 완벽한 복근과 힙을 보이며 여신 몸매를 뽐냈다.

‘셀카’를 콘셉트로 한 한혜진은 어색해했다. 실제로 한혜진은 자신이 찍은 셀카를 보여줬는데 무지개회원들은 “이게 뭐냐”며 “친구 사진이면 절교감이다”라고 놀렸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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