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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한 매체는 “배우 유승호가 차기작으로 영화 ‘물괴’ 출연을 검토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유승호의 소속사 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사실무근”이라면서 “오보다. ‘물괴’를 제안받은 적도 없다”고 전면 부인했다. 그러면서 “현재 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물괴’는 조선 중종 22년 궁에 괴물이 나타나 임금이 궁을 옮겼다는,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괴물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영화. 김명민이 주인공을 맡았고 ‘성난 변호사’ 허종호 감독이 연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승호 김소현 주연 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은 5월 MBC 첫방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