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치 정인 부부 득녀 “산모-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 [공식입장]

입력 2017-03-01 09: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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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치 정인 부부 득녀 “산모-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

조정치 정인 부부가 결혼 4년 만에 득녀했다.

1일 조정치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조정치의 아내 정인이 2월 28일 저녁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하게 여자 아이를 출산했다”고 득녀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안정을 취하며 회복 중”이라면서 “새 가족을 맞이한 조정치 정인 부부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뮤지션 부부 조정치 정인은 오랜 열애 끝에 2013년 11월 결혼했다.


<조정치의 소속사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조정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입니다. 조정치와 정인 부부의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정인은 28일 저녁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하게 여자 아이를 출산했습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안정을 취하며 회복 중에 있습니다.

새 가족을 맞이하게 된 조정치, 정인 부부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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