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가수 외적인 일로 주목받는 것 힘들었다” [화보]

입력 2017-03-02 10:0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에릭남 “가수 외적인 일로 주목받는 것 힘들었다” [화보]

가수 ‘에릭남’이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3월호를 통해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그는 컬러풀한 프린트 셔츠로 귀여우면서도 상큼함이 느껴지는 화보 컷을 완성했고, 자수가 돋보이는 점퍼와 흰색 팬츠, 스니커즈로 스타일한 컷에선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며 익살스런 느낌까지 드러냈다.



에릭남은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뮤지션 활동 외에 대중에게 다른 부분에서 주목을 받는 것에 대해 “처음에는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감사하면서도 본인의 진짜 모습을 어떻게 보여 줄 수 있을지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고 답했다. 이어 “순위에 연연하지 않고 좋아하는 곡, 좋은 곡들을 만들어 조만간 디지털 싱글과 미니 앨범도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 | 마리끌레르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