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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베어스가 2일(목) 의약품 제조 기업 ‘대화제약 주식회사 (대표이사 노병태, 김은석)’와 광고 프로모션 계약을 체결,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이번 계약으로 코칭스태프를 포함한 두산베어스 선수단 전원은 유니폼 후면 상단에 ‘대화제약’의 자수 태그광고를 부착한다. 또한, 정규시즌 홈 경기 시 스폰서데이 이벤트 및 전광판 광고 등을 통해 ‘대화제약’을 홍보한다.
‘대화제약’은 생명존중의 철학과 환경을 생각하는 자연친화적 기업, 제약기술과 창약정신을 바탕으로 한 의약품 전문기업으로, 최근 세계 최초 경구용 파클리탁셀(리포락셀액)을 허가 받아 판매를 앞두고 있어, 약5조원 규모의 전세계 파클리탁셀 시장의 대체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천연물 치매치료제의 임상시험을 진행 중에 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