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현지시각) 케이티 페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뀐 헤어스타일을 동영상으로 찍어 올렸다. 그는 과감한 숏커트를 하며 매력을 뽐냈다.
이런 그의 헤어스타일 변화는 최근 올랜도 블룸과의 결별 때문이 아니냐는 추측이다. 그는 전 남편인 러셀 브랜드와 이혼 후에도 머리 염색을 하며 변신을 했기 때문이다.
한편, 올랜도 블룸은 케이티 페리와의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 양측 관계자들은 “두 사람이 시간을 갖기로 했다. 두 사람은 여전히 서로를 존중하는 사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