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다솜, SBS 새 주말 드라마 캐스팅 “세부사항 조율 中” [종합]

입력 2017-03-06 09: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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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다솜, SBS 새 주말 드라마 캐스팅 “세부사항 조율 中” [종합]

씨스타 다솜이 SBS 새 주말드라마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6일 SBS 드라마국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다솜이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양달희 역을 맡았다”고 전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현재 이지훈과 다솜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나머지 인물들도 캐스팅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 작업이 완료된 후 대본 리딩이나 첫 촬영 일정을 조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다솜의 소속사인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역기 동아닷컴에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세부사항 조율을 앞두고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이지훈, 다솜의 캐스팅을 확정지은 '언니는 살아있다'는 김순옥 작가의 신작이며 최영훈 PD가 연출을 맡게 되며 오는 4월 첫방송 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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