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숙집 딸들’ 정용화, 무료 입주시키고 싶은 비주얼

입력 2017-03-06 16: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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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집 딸들’ 정용화, 무료 입주시키고 싶은 비주얼

밴드 씨엔블루 정용화가 KBS2 '하숙집 딸들'에 세 번째 예비 하숙생으로 출연한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숙집에 입주하기 위한 정용화의 다양한 모습들이 담겨 있다. 정용화는 미소를 흩날리며 미숙이네 하숙집 명패를 가리키고 당장이라도 입주 계약을 성사시키고 싶은 욕구를 불러 일으킨다. 또 한 손에는 기타까지 들고 당당하게 하숙집에 향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 속 정용화는 무언가를 작성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는 하숙집 입주를 위해 필수로 작성해야 하는 입주신상카드로 이날 정용화는 한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자신의 독특한 버릇부터 특별한 이상형 조건까지 솔직하게 적어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요섹남으로 변신한 정용화의 모습도 인상적이다. 정용화는 장신영과 함께 다양한 재료를 가지고 하숙집의 네 딸들을 위해 브런치를 준비했다.

특히 이날 정용화가 등장하자 하숙집 딸들은 이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보였다. 이미숙은 정용화가 등장하자 입가의 번지는 미소를 감추지 못했고 하숙집 딸들 또한 시선을 정용화에게서 떼지 못했다.

정용화와 함께 하는 ‘하숙집 딸들’은 오는 7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2TV ‘하숙집 딸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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