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높은 앨범 판매량, 더 좋은 음악향한 동기부여”

입력 2017-03-07 1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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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DB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이 뜨거운 인기에 감사함을 표했다.

해외 음악 커뮤니티 ‘IDOLATOR’은 6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인터뷰에서 “이번 앨범 '윙스(Wings)'가 브리트니 스피어스, 머라이어 캐리, 그리고 피프스 하모니의 앨범보다 많이 팔렸다. 기분이 어떤가”라는 질문에 “세계적으로 유명하다고 여겨져 매우 영광이다. 팬들이 세계 곳곳에 있다는 것은 매우 기쁜 일이다. 또한 이러한 명성은 우리가 계속해서 좋은 음악을 만드는, 더 나은 아티스트가 되게끔 동기부여를 해준다”라고 말했다.

 사진|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은 새 앨범 ‘윙스(WINGS) 외전 : 유 네버 워크 얼론(YOU NEVER WALK ALONE)'을 발표해 타이틀곡 '봄날'로 국내외 음원 차트에서 1위에 오르며 인기몰이 중이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8일과 19일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9개국 11개 도시에서 '윙스 투어'도 예정돼 있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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