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H 슈어저, 부상 후 첫 라이브 BP… 손가락 통증 없어

입력 2017-03-08 06: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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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슈어저. ⓒGettyimages/이매진스

[동아닷컴]

손가락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맥스 슈어저(33, 워싱턴 내셔널스)가 첫 번재 라이브 BP를 치르며 재활에 청신호가 켜졌음을 알렸다.

미국 볼티모어 지역 매체 MASN은 슈어저가 8일(이하 한국시각) 부상 후 첫 번째 라이브 BP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이어 슈어저가 라이브 BP 후 어떤 통증도 느끼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제 실전 감각을 익혀 시범경기에 나서는 일만 남은 듯 보인다.

슈어저는 최근 오른손 약지 피로골절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참가가 무산됐고 휴식과 재활에 매진했다.

어깨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캐치볼과 롱토스를 꾸준히 해왔으나 손가락에 통증이 남아있어 이른 복귀가 힘들 것이라는 전망도 있었다.

이제 슈어저는 곧 시범경기에 등판해 개막전 선발 등판을 노리게 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완전한 복귀를 위해 무리한 일정을 소화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슈어저는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오른손 선발 투수. 지난해 34경기에서 228 1/3이닝을 던지며 20승 7패와 평균자책점 2.96을 기록하며 통산 두 번째 사이영상을 받았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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