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닝메카드 배틀 대회’ 2017 팡파르∼

입력 2017-03-16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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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부터 전국 대형마트서 순차적 개최

손오공은 25일부터 2017년 터닝메카드 최강자를 가리는 ‘터닝메카드 2017 테이머 배틀 대회’를 연다.

‘터닝메카드’는 장난감에 놀이를 접목해 만든 자동 변신완구. 25일 홈플러스 인천논현점을 시작으로, 4월1일 이마트 여수점과 4월8일 토이저러스 서청주점 등 전국 대형마트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참가자 전원에게 터닝메카드 배지를 제공하며, 메인 경기 외에도 이벤트 대회와 레크레이션·추첨 등을 통해 터닝메카드의 다양한 최신 완구를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

손오공 측은 “아이들이 또래 친구뿐 아니라 부모와 함께 체험하면서 정서적으로 교류하고 소통하는 놀이문화를 만들 것”이라며 “슈팅 메카니멀과 RC카 등 새로운 재미요소가 추가됨에 따라 한층 업그레이드 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터닝메카드 공식 홈페이지(www.mecard.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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