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라이 미국 본가 공개, 어마어마한 크기에 ‘눈이 휘둥그레’

입력 2017-03-18 09: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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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화면 캡처

일라이 미국 본가 공개, 어마어마한 크기에 ‘눈이 휘둥그레’

유키스 일라이의 미국 워싱턴 본가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일라이와 아내 지연수가 미국 워싱턴 본가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일라이의 미국 본가는 엄청난 크기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는 물론 당구대와 노래방 등 시설도 갖추고 있었다.

방송에서 일라이는 본가에 들어선 뒤 소파가 놓여있는 공간을 잠시 둘러보더니 아내에게 "이제 거실로 가자"고 말해 아내를 놀라게 했다. 아내는 그 곳이 거실인 줄 알았던 것.

일라이의 아내 지연수는 시부모님 방을 구경하던 중 “이 방이 우리 살고 있는 집 평수와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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