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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터널’ 바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코너 ‘원탁의 기자들’에서는 영화 ‘터널’ 바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원탁의 기자들’에 따르면 배두나는 실제로 민낯인 상태로 영화 촬영에 임했다. 또 다크 서클을 연출하기 위해 하루를 밤새우기도 했다.
하정우의 경우 실제로 개 사료를 먹었다고 한다. 강아지도 입양하며 남다른 ‘애견인’임을 증명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