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화, 시간이 멈췄나…품격 다른 여신 미모 [화보]

입력 2017-03-22 14:1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이일화의 ‘그라치아’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KBS 수목드라마 ‘김과장’을 통해 자연스러운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일화가 패션잡지 그라치아와 함께한 화보를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이일화는 어깨를 드러낸 브라운 계열의 오프숄더룩과 하얀 롱 스커트를 매치,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뽐냈다. 또한, 베이비핑크 컬러의 슈트를 착용, 여성스러움과 시크함을 동시에 표현하기도 했다.

이날 진행될 화보 촬영 현장에서 이일화는 동안 피부와 20대 못지않은 완벽 몸매에 고혹, 우아, 세련미까지 모두 소화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배우에게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이일화는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으로 끊임없이 어루만져야 하는 가치다. 세월처럼 노력해도 안되는 것이 있지만 그만큼 성품과 기품, 우아함이란 아름다움을 얻을 테니 그런 것들이 오롯이 드러나 웃는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더 많은 이일화의 사진과 인터뷰를 볼 수 있는 이번 화보는 패션잡지 그라치아 4월 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그라치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