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DAY…“6월 입대 사실무근·강소라 소속사와 최종 조율 중” [종합]

입력 2017-03-22 18: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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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DAY…“6월 입대 사실무근·강소라 소속사와 최종 조율 중” [종합]

배우 임시완이 6월 입대설 그리고 소속사 이적설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22일 임시완이 MBC 새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촬영을 마치고 입대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대해 스타제국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임시완의 입대일은 아직 확정이 안 됐다”며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촬영이 끝나고 입대할 예정. 아직 영장도 안 나왔다”고 말했다.

6월 입대 소식을 부인한 후, 같은 날 임시완이 배우 강소라 소속사로 이적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임시완과 강소라는 tvN 드라마 '미생'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강소라의 소속사 플럼 엔터테인먼트는 동아닷컴에 "최종 조율 단계일뿐 확정된 바 없다"고 전했다.

그룹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한 임시완은 드라마 '해를 품은 달'로 연기자로 데뷔한 뒤 '미생', 영화 '변호인' '오빠생각' 등으로 연기자로 자리했다. 임시완은 주연을 맡은 영화 '원라인'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MBC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촬영에 한창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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