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2일 방송된 ‘집밥 백선생3’에서는 ‘비빔밥’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백종원 만능 겉절이 양념장을 공개했다.
공개한 비법은 국간장 1/3컵, 액젓 1/3컵, 고춧가루 1/3컵, 깨소금 두 숟갈, 설탕 한 숟갈, 간 마늘 한 숟갈, 대파 한 컵으로 만든다.
백종원은 "씻어서 바로 무쳐서 먹는 봄동, 달래, 취나물, 참나물, 미나리, 봄나물 겉절이에 만능 겉절이 양념장으로 맛을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지켜 본 남상미와 윤두준은 “그 어려운 봄나물을 이렇게 쉽게 만드는 것이냐”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