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박스오피스] ‘미녀와 야수’+ ‘프리즌’ 주말 스크린 쌍끌이

입력 2017-03-27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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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야수’와 ‘프리즌’이 주말 관객을 쌍끌이 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4일부터 26일까지 ‘미녀와 야수’는 102만 8851명, ‘프리즌’은 96만 7201명의 관객을 모으며 각각 1,2위를 차지했다. 또한 각각 300만, 100만 관객을 돌파하기도 했다.

23일 개봉한 한석규, 김래원 주연 영화 ‘프리즌’은 약 4만 명의 관객 정도의 차이로 ‘미녀와 야수’를 무섭게 위협하고 있다. 이에 앞으로 스크린 대결에서 어떠한 결과가 펼쳐질지 주목되고 있다.

이 뒤를 이어 ‘프리즌’과 개봉날이 같은 ‘보통사람’은 21만 3261명을 모으며 3위, ‘히든피겨스’가 10만 8264명을 모으며 4위를 차지했다. 또 홍상수 감독 연출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1만 4616명의 관객을 모으며 8위를 차지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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