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 짧은 한복입고 '구미호'로 변신… ‘치명적 매력’

입력 2017-03-28 10: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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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의 경리가 치명적인 '구미호'로 변신했다.

경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날이 정글 다녀와서 살빠져있던 상태라..내가 봐도 말랐다. 물론 지금은 살 올랐어요! #서든어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3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경리는 무릎 기장의 짧은 한복을 입고 동물 귀 머리띠를 하고 있다. 특히 그녀는 뒤에 흰색 꼬리 여러 개를 달아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구미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해당 사진은 경리의 게임 화보 촬영 당시 찍힌 사진이다.

팬들은 “건강 생각하면서 다이어트해요”, “구미호 캐릭터랑 너무 잘 어울리고 이뻐요”, “진짜 말랐어 ㅠㅠ걱정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경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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