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두산 ‘끝내기 안타로 어제 패배 설욕!’

입력 2017-04-02 19: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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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끝내기 안타로 어제 패배 설욕!’

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이글스와 두산베어스가 열렸다. 연장 12회말 1사 1,2루 두산 민병헌이 끝내기 안타를 친 후 기뻐하고 있다.

잠실 | 김종원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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