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베어스, ‘자연주의 화장품’ 이니스프리와 업무 제휴

입력 2017-04-03 15: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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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이니스프리'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2017시즌 공동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두산은 1루 테이블석 212~213블럭을 ‘포레스트포맨존’으로 지정하고, 이니스프리에서는 해당 좌석 입장 관중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홈경기 팬 서비스 상품 협찬 등을 통해 이니스프리 대표 남성 제품을 홍보한다.

이번 업무 제휴와 관련해 두산베어스 마케팅팀은 "이니스프리의 ‘포레스트포맨존’ 운영 및 팬 서비스 상품 협찬 등을 통해 관객들에게 큰 만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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