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균이 MC 박경림을 보며 ‘절편’이 떠오른다고 말했다.

3일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 ‘임금님의 사건수첩’에서는 배우 이선균과 안재홍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MC 박경림은 이선균에게 “예전에 이선균과 이재홍이 각자를 음식에 비유하지 않았나. 그러면 나는 어떤 음식이 떠오르나”고 물었다.

이에 이선균은 “절편이 생각났다. 옷이 분홍색이기도 하고. 절편은 먹어도 질리지 않는 음식이다. 게다가 멘트가 윤기가 있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