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 촬영장에서 빛나는 산다라박…“오늘 원스텝 개봉~”

입력 2017-04-06 14: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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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사진 |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산다라박 주연 영화 원스텝이 6일 개봉한 가운데, 산다라박이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산다라박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원스텝이 개봉을 했는데요~ 이른 오전부터 영화를 보러 극장에 다녀오신 분들, 그리고 영화 보려고 예매하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영화, 그리고 좋은 음악으로 힐링하시길 바랄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귀여운 ‘뱅 헤어’로 동안 미모를 뽐냈다. 그녀는 드럼 채, 슬레이트 등의 소품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상큼함을 보여줬다.

한편, 산다라박의 국내 스크린 주연작 ‘원스텝’에서 산다라박은 사고로 모든 기억을 잃은 ‘시현’ 역을 맡았다.

현장 관계자는 “촬영장에서 산다라박은 늘 밝고 에너지가 넘치는 활력소 같은 존재였다”며 “가수가 아닌 배우로서 그의 연기 열정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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